
이젠 이런 분류의 작품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는데, 전에도 말했다시피 다채로운 스토리를 보고 싶은 맘도 한가득하지만, 역시 현실적으로 어려운 부분도 있고 이번 쿠보의 새로운 모습도 다른 러브 코미디 학원물에서 계속해서 보이고 있는데, 쿠보의 새로운 모습은 참 예쁘긴 하지만, 역시 다른 작품과 겹치는 부분은 아쉽습니다. 그렇지만 이 작품도 다른 러브 코미디 학원물과 차별화된 요소가 각각 보이는데, 히로인도 물론 매력적이지만 다른 작품의 주인공과는 확실히 차별화된 시라이시의 병풍이라는 개성적인 요소로 작가님께서 잘 생각하신 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