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6 2

[자막] 향기로운 꽃은 늠름하게 핀다 1화 자막

이번 분기 중에서도 가장 기대하고 있는 작품인데, 처음엔 원작의 존재를 몰랐다가 전에 자막을 했던 '아케비의 세일러복'을 담당하신 쿠로키 미유키 감독님이 이번에 감독으로 담당하신다고 해서 바로 읽게 된 작품인데, 작품 자체도 너무 제 취향에 맞고 좋습니다. 아무튼 쿠로키 감독님이 여성분이긴 하지만, 남성 감독님에게도 지지 않을 만큼의 실력을 보여주고 계셔서 '아케비의 세일러복'이 애니 완결이 나서부터 계속 기다리고 있었는데, 역시 기대했던 감독님만큼 너무 잘 나와줘서 만족스럽게 볼 것 같습니다. 자체 자막: 준비 중

[자막] 쿠보 양은 나를 내버려두지 않아 2화 자막

전에부터 소문을 듣고 있었던 코가 카즈오미 감독님의 작품을 처음 맛보게 되었는데, 얘긴 들었지만 채색을 정말 예쁘게 하셔서 눈이 즐거울 정도군요. 코가 감독님이 주로 이러한 학원 작품이나 러브 코미디 작품을 많이 하신 걸로 익히 들었지만, 훌륭하게 소화를 해내시는 것 같아서 작품을 볼 때마다 쏙 빠지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원작을 자막 시작하기 전부터 미리 읽게 되었는데, 이미 이런 비슷물한 장르는 과거에 인기 작품으로 몇 작품 나오긴 했지만, 오랜만에 편안하게 시청할 수 있는 작품을 만나지 않았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