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 36

[자막] 록은 숙녀의 소양이기에 6화 자막

이번화부터 새로운 캐릭터들이 본격적으로 나오지만, 미리 원작으로도 읽었던 생각은 역시 캐릭터 디자인이 요즘 오타쿠 트렌드에게는 잘 맞지 않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긴 하는데, 개인적으론 딱히 신경은 않습니다만, 요즘 오타쿠 사이에서의 트렌드를 생각하면 아쉬울 수도 있겠군요. 아무튼 영애라는 소재로 작가님이 자신만의 개성과 무기를 갖고 연재하고 있었길래 관심을 보였던 작품이기에 그럭저럭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자체 자막: Rock wa Lady no Tashinami deshite - 06.zip

[자막] 최애의 아이 6화 자막

아마 1화 리뷰에서 말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원작도 미리 읽고 있었기 때문에 이번화는 인터넷 문화의 현실을 잘 보여준 내용이지 않나 싶기도 한데, 처음 원작을 읽었을 때는 자극적인 내용으로 사람을 끌어모으려는 것도 보여서 읽는 것을 중단할까 고민했는데, 제가 자막을 한 이유도 나름 있기에 원작을 안 읽고 애니로만 기대하시는 분들에겐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자막] 최애의 아이 5화 자막

개인적으로 제가 알고 있는 아이돌 장르인 애니메이션은 다 알겠지만, 노래 부르고 춤도 추고, 그 캐릭터의 매력으로 밀어 뭍이는 경우가 많고, 그 노래 곡이나 캐릭터의 굿즈를 상품화해서 매출을 올리는 게 일반적인데, 이 작품은 아이돌뿐만 아니라 연기 비중도 꽤 크고, 무엇보다 다른 아이돌 장르와 다르게 스토리를 끝낼 수 있는 명확한 목표를 아쿠아가 갖고 있는데, 보통 아이돌인 학생들이 졸업을 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작품도 완결되는 것에 비해 이 작품은 다른 방향으로 작품을 끝내려고 하는 건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고, 작가님께서 유행하는 트렌드, 다른 아이돌 작품과의 차별성을 잘 섞은 작품인 것 같습니다.

[자막] 최애의 아이 4화 자막

개인적으로 이 작품의 주인공은 없다고 생각될 정도로 호시노 아이의 존재감이 굉장한다고 생각하는데, 확실히 죽이기엔 굉장히 아까운 캐릭터임은 분명해요. 처음 이 작품을 봤을 때의 인상은 요즘 트렌드로 유행하고 있는 이세계 환생물과 아이돌로 젊은 독자를 사로잡으려는 인상이 매우 강한 작품이었고, 이런 장르 속에서 아쿠아의 목표를 이루기 위한 추리몰이 나온다는 게 꽤 신선한데, 어떻게 아버지를 찾을지 매우 궁금하네요.

[자막] 최애의 아이 3화 자막

개인적으로 이 작품은 감독을 보고 기대했던 작품은 아닌데, 전에부터 좋은 평가를 듣고 있었던 히라마키 감독님의 얘길 듣고 있어서 이번에 어떤 실력을 보여주실지 관심을 갖게 된 것도 있고, 스태프진에서 가장 기대했던 분은 이 작품에서 가장 호평받고 있는 것이 퀄리티 높은 작화인데, 캐릭터 디자인을 담당하시는 히라야마 칸나 님께서 하신다고 해서 작화 부분에선 매우 기대하고 있는데, 워낙 작화에서 천재적인 실력을 갖고 계셔서 원작 스토리는 둘째 치더라도 작화에선 전혀 걱정을 안 하고 있습니다.

[자막] 최애의 아이 2화 자막

아무래도 장르가 아이돌이라서 기대를 그렇게 안 했다가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애니 퀄리티 때문에 뜨거운 화제가 되고 있는데, 이건 제가 몇 년 전부터 기다렸던 스태프진의 영향이 큰데, 이건 다음화에서 리뷰하도록 하고 자막에 대해서 좀 얘기하고 싶네요. 보통 1화 분량이 24분이면 90분 작업을 한다고 치면 3, 4배 정도 분량인데, ass 90분 작업을 처음한 것도 있고, 얼마나 걸릴지 알수가 없어서 아침 일찍 일어나서 smi 끝내고 낮부터 저녁 늦게까지 해도 결국 완성을 못해서 속도는 버리고 퀄리티에만 집중을 했기 때문에 smi에서 하지 못했던 번역들은 거의 다 추가된 상태이니 다시 보실 분들은 이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제 두 번 다시는 90분 ass자막은 하고 싶지 않네요. ^-^;;

[자막] 최애의 아이 1화 자막

지금까지 취미로 자막을 한 몇 년 동안 해온 거 같은데, 여러 장르 작품을 자막 해왔습니다만, 한 번도 하지 않았던 장르가 있습니다. 바로 이세계와 아이돌 장르인데, 일단 제가 일부러 전부 다 피하려고 했던 것도 있고, 애초에 저하곤 인연이 없는 작품들만 매분기마다 계속해서 나오고 있었기 때문에 관심조차 안 갖고 있었지만, 이 작품은 애니화가 되기 전부터 미리 원작을 읽었던 지라, 제가 지금까지 봐왔던 아이돌 장르와는 다른 노선을 보여주고 있는데, 기대한다거나 좋아한다기보다는 이 스토리를 어떻게 끝낼 것인가를 개인적으로 매우 궁금한 작품이네요. 아무튼 1화부터 90분 방송인데, 새벽 때부터 작업을 하려니 몸이 정말 망가질 것 같아서 아침 일찍 일어나서 만들었다는 점 참고 바랍니다.^-^;;

[자막] 록은 숙녀의 소양이기에 5화 자막

전에도 말했지만 스토리 부분에선 예상하기 쉬운 부분이 많아서 이번 화도 그렇긴 한데, 이미 오프닝에서도 많은 힌트를 주고 있어도 그럭저럭 잘 보고 있습니다. 다만, 연주할 때의 3D 연출은 훌륭한데, 그 외의 연출은 원작에서의 연출보다 미묘한 감이 있어서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는데, 이제 막 밴드를 만들었는 곳에 큰 연출을 바라는 것은 조금 욕심인 것 같고, 모든 멤버가 다 모였을 때, 애니화의 진가가 발휘되지 않을까 싶네요. 자체 자막: Rock wa Lady no Tashinami deshite - 05.zip

[자막] 록은 숙녀의 소양이기에 4화 자막

개인적으로 스토리를 보고 관심을 가졌던 작품은 아니고, 영애라는 소재로 밴드물을 만드는 게 되게 참신하게 느껴져서 좀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역시 스토리 부분에선 예상하기 쉬운 일들이 많아서 별로 기대했던 작품은 아닙니다만, 그래도 최소한의 복선은 두고 있는지라 원작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기대 중입니다. 자체 자막: Rock wa Lady no Tashinami deshite - 04.zip

[자막] 록은 숙녀의 소양이기에 3화 자막

사실 원작을 처음 접했을 때부터 되게 신박한 소재로 밴드물을 다루는구나 싶어서 호기심으로 읽게 된 작품인데, 캐릭터 디자인부터 오타쿠들 사이에선 '모에'라는 요점을 봤을 땐 그렇게 끌리지 않을 수가 있는데요. 애초에 부잣집 아가씨라는 캐릭터 자체가 '모에'를 원하는 오타쿠들 사이에선 그렇게 인기가 높지 않는 디자인이지만, 오히려 엽기적인 전개가 나올 것 같아서 기대 중이고, 호기심으로 봤던 작품인 만큼 3화도 전체적인 퀄리티는 좋네요. 자체 자막: Rock wa Lady no Tashinami deshite - 03.z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