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키 127

[자막] 바나나 피쉬 1화 자막

원작은 1985년부터 연재하여 1994년까지 10년 가까이 완결을 하고, 19권으로 완결된 작품이 애니화된 작품입니다. 국내에서는 너무 오래된 만화이다 보니까, 잘 알려지진 않았지만 일본에서는 얘기가 많이 다릅니다. 그 인기는 꼭 봐야할 만화로 뽑힐 정도로 명작중의 명작이라고 잘 알려진 작품입니다. 초반에 너무 서양적인 그림체에 일본 만화인가 싶을 정도로 적응이 안가 국내에서 좀 멀어진 느낌도 많습니다. 하지만, 탄탄한 스토리와 세밀한 묘사는 감탄할 수 밖에 없었던 부분이라 합니다. 게다가 신기한 것은 이 작품은 순정만화라고 하는데, 도저히 01화부터 그러한 낌새가 보이지 않지만, BL요소는 제대로 빠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스태프진은 최근 몇년 동안 BL를 목적으로 만들어는가 싶었을 정도로 유명한 'Fr..

[자막] 하네배드! 1화 자막 (하네바도!)

이 작품을 말하자면 원작 얘기를 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원작에서 가장 논란이 된 것이 바로 그림체의 변화인데 초반에 그림체에 비해서 굉장히 열정적인 스포츠물로 바뀌어서 초반부터 읽었던 독자한테는 많이 적응을 받지 못했던 부분입니다. 개인적으로 그림체가 더 발전해서 좋게 되면 불만은 없는데 이건 나빠졌다기 보다는 미소녀물에서 완전 무결 스포츠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01화부터 가장 중요한 시합의 연출도 훌륭하고, 성우, 그림체도 너무 밝지도 어둡지도 않는 선을 잘 지키고 있어서 리뷰를 하게 되었습니다.2차 대사 수정 1차 OP 가사 추가

[자막] 앗 군과 그녀 13화 자막

보신 시청자 분들은 01쿨인줄 알았겠지만, 홈페이지와 트위터의 공식 발표로 02쿨로 돌입하게 되어서 완결이 아니게 되었습니다. 물론 이 작품이 픽시브에서 인기가 정말 많았고, 독자에게 많은 호평을 받았는 것도 사실이긴 한데, 01쿨로 끝나기는 커녕 02쿨로 돌입할 정도로 제작비가 있는 건지는 모르겠으나, 그 만큼 인지도라던지 인기가 높아 보이는 것 같습니다. 계획대로 02쿨로 돌입한 것 같지는 않고, 상황과 그 인기에 따라 제작을 더 한게 아닐까 싶습니다. 제작사가 무슨 봉사단체도 아니고 그 만큼 제작비는 들테니까요. 1차 싱크 수정

[자막] 앗 군과 그녀 12화 자막

저번 화에서 왜 치호가 안 나오는가 싶었지만, 이번 화에서는 또 제대로 등장해서 시청자에게 서비스를 잘 해주는 화였습니다. 원작을 전부다 읽어 보지는 않았지만, 등장인물 등장이 점점 커지는 걸 보니까, 짧은 3분 애니인데도 불구하고 나름 신경써주는 부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01쿨로 끝날 줄 알았지만, 공식 홈페이지에서 02쿨로 돌입하는 공식 발표가 있었기 때문에 3분기 때도 즐겁게 시청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1차 대사 수정 1차 싱크 수정

[자막] 앗 군과 그녀 11화 자막

오늘도 아주 흔한 일본 만화&애니에서 나오는 축제 배경이 무대입니다. 학교물이나 연애물 장르만 봐도 이러한 장르의 배경 무대는 이제는 너무나도 흔한 일이긴 하지만, 그 만큼 애니&만화 업계에 잘 통하는 패턴인 것 또한 사실이기도 하죠. 여전히 히로인들의 유카타 모습은 언제나 그 캐릭터의 개성을 더욱 더 한층 시켜주는 마법 같은 옷에 항상 감탄 하지만서도..

[자막] 앗 군과 그녀 9화 자막

이제와서 생각해보니까, 남녀 관계가 전부 커플이나 그 선을 타고 있는데, 전혀 연애와는 관계 없을 것 같은 마사고와 치호의 관계가 이번 화에서 나타난 것 같군요. 전혀 생각하지 못했네요. 왜냐하면 거의 주연 엑스트라 캐릭터로만 인식이 컸었는데, 주연에게도 절대지지 않는 매력을 가지고 있군요. 둘다.. 1차 대사 수정

[자막] 앗 군과 그녀 7화 자막

여전히 등장인물이 나오고 있는데, 결코 주인공과 히로인에게 뒤쳐지지 않는 매력과 캐릭터 성이 매우 좋은 것 같습니다. 이번 새 등장인물 남자 캐릭터의 성우가 하타노 와타루 님이신데, 예전에는 굉장히 많은 활동을 하고 계셔서 많이 목소리를 들었지만, 최근에는 활동이 뜸해서 아쉬웠는데, 오랜만에 또 다시 목소리를 들어보니 옛날 작품들이 생각납니다. 1차 가사 추가

[자막] 앗 군과 그녀 6화 자막

이번 화를 보면서 각 캐릭터의 개성을 이렇게 강하게 잘 나타낼 수가 있는지 신기할 뿐이군요. 스태프와 성우 쪽에 경의를 표하고 싶습니다. 짧은 단편 애니인데도 불구하고 재미있었고, 솔직히 신 캐릭터는 기대 안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나오니 정말 반갑기만 하군요. 덕분에 재미있는 화였습니다. 1차 맞춤법 수정 1차 가사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