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 6

[자막] 록은 숙녀의 소양이기에 3화 자막

사실 원작을 처음 접했을 때부터 되게 신박한 소재로 밴드물을 다루는구나 싶어서 호기심으로 읽게 된 작품인데, 캐릭터 디자인부터 오타쿠들 사이에선 '모에'라는 요점을 봤을 땐 그렇게 끌리지 않을 수가 있는데요. 애초에 부잣집 아가씨라는 캐릭터 자체가 '모에'를 원하는 오타쿠들 사이에선 그렇게 인기가 높지 않는 디자인이지만, 오히려 엽기적인 전개가 나올 것 같아서 기대 중이고, 호기심으로 봤던 작품인 만큼 3화도 전체적인 퀄리티는 좋네요. 자체 자막: Rock wa Lady no Tashinami deshite - 03.zip

[자막] 록은 숙녀의 소양이기에 2화 자막

원작의 첫인상부터 되게 마니아가 즐길만한 작품이라곤 생각했지만, 원작에 없던 오리지널 연출이 눈에 띄는 것이 맘에 드네요. 또 당연하지만 원작에선 표현할 수 없는 3D 연출은 연주를 하면 나올 것이라고 생각은 했으나, 큰 위화감 없이 나와주어서 다행인데, 역시 기대했던 스태프진답게 안정적인 퀄리티로 나와주었네요. 자체 자막: Rock wa Lady no Tashinami deshite - 02.zip

[자막] 록은 숙녀의 소양이기에 1화 자막

원래 자막 작업을 하면서 계속 피해왔던 장르가 몇 개 있는데, 대표적으로 아이돌과 밴드물이 대표적인거든요. 근데 이 작품은 예전부터 원작으로 재밌게 읽었던 작품입니다. 요즘 밴드물이 오타쿠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지만, 소재가 영애인 만큼 마니악들이 볼만한 소재로 봐야 돼서 아이돌이나 밴드를 좋아하는 오타쿠들 사이에선 인기가 없을 것 같긴 한데, 개인적으론 영애라는 특이한 소재로 밴드 이야기를 펼치는 전개가 나름 신선하고, 스태프진도 관심이 많았던 분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작업하게 되었네요. 자체 자막: Rock wa Lady no Tashinami deshite - 01.zip

[자막] 어느 마녀가 죽을 때까지 2화 자막

1화만 봐도 느낌이 상당히 괜찮아서 자막을 작업하게 된 작품이지만, 역시 예상이 빗나가지 않을 만큼 상당히 좋은 스토리네요. 게다가 이번 2화부터는 엔딩이 나오고 있는데, 개인적으론 오프닝보다 훨씬 취향인데, 스태프진은 전체적으로 무명에 가까운 인물들이 많지만, 이번 분기 중에서도 라이트노벨을 원작으로 한 작품들 중 조금 기대했던 작품인데, 그 이상을 보여주는 것 같네요.

[자막] 어느 마녀가 죽을 때까지 1화 자막

25년 2분기 중에서도 조금 기대하고 있는 작품인데, 몇 년 전에 이 작품과 비슷한 '마녀의 여행'이라는 작품을 작업한 적이 있었는데, 그 작품 같은 경우엔 주인공의 캐릭터 디자인은 괜찮았으나, 스토리면에서 조금 아쉬운 부분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 작품은 캐릭터뿐만 아니라 스토리 부분에서도 1화부터 꽤 기대되는 내용이 나올 것 같아서 작업을 했네요.

[자막] 당신은 저승님. 12화 자막(完)

완결까지 시청하면서 안정적인 퀄리티를 꾸준히 낸 것에 역시 와타나베 감독님의 실력이 엿보이는 작품이었습니다. 작품 자체가 생소하면서도 인지도가 낮은 데다가 제작사까지 잘 알려지지 않은 곳이라서 보통 같으면 걱정부터 하는데, 역시 와타나베 감독님이 담당하시면 최소 수작 퀄리티는 나와버리니까요. 기대했던 작품은 아니지만, 계속 보면서 정도 붙었기 때문에 2기가 기대되는 작품이며, 감독님은 다른 기대되는 작품을 제작 중이니 몹시 기대됩니다. 자체 자막: Kimi wa Meido-sama - 12(END).z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