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자막 112

[자막] 사쿠라 퀘스트 18화 자막

이야기가 새어 간 것 같아 보였지만, 결국에는 미즈치 축제에 가기 위한 과정으로서 훌륭한 이야기였습니다. 주요 인물인 여주 캐릭터들 보다 마노야마에 사는 몇명 남자가 정말 훌륭한 일을 하고 있는 걸 잘 나타내주고 있네요. 전에 방송했던 4화만 봐도 사나에와 카즈시와의 관계만 해도 자신의 직업에 대한 책임이나 각오의 차이가 확연하게 나타내준 것 같았는데, 이번 화에서는 또 사나에에 대한 성장을 잘 나타내준 것 같습니다. 핫 하지 못하는 애니가 아닌게 안타까울 뿐입니다. 1차 OP 가사 수정 2차 대사 수정1차 싱크 수정

[자막] 사쿠라 퀘스트 17화 자막

저번 화랑 다르게 이야기가 다른 곳으로 새고 있는데, 그렇다고 나쁜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축제에 대한 중요한 부분을 아마 사쿠라 퀘스트 마지막 지점이 아닐까 싶네요. 이야기로는 자연스러워서 오히려 다음 화가 보고 싶을 정도로 기대가 됩니다. 이야기 하고는 관계없지만 유튜브로 우연히 발견했는데, 15화에서 우시마츠 회장이 손가락을 올리고 있을 때, 손가락이 다섯개에서 여섯개로 변하는 작화 미스를 봤네요. 그걸 찾으신 분도 대단하다면 대단합니다. 불과 몇초라서요.

[자막] 사쿠라 퀘스트 16화 자막

안 그래도 초반에 우시마츠와 치토세의 관계가 왜 저렇게 나쁜 건지 잘 몰랐습니다만, 그냥 마노야마를 위한 우시마츠의 행동이 치토세가 마음에 안 들었는 줄 알았지만, 사이가 안 좋아진게 은근히 떡밥이 있었네요. 시골 마을에 대한 여러 가지 비밀이라고 해야할까요. 시골 다운 모습을 잘 나타내준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노야마를 모티브로 한 실제 마을도 있는 걸 그나마 늦게 알았는데, 좋은 마을이였습니다. 1차 OP 가사 수정 1차 대사 수정

[자막] 사쿠라 퀘스트 15화 자막

01화 때부터 그랬지만, 정말 츄파 카부라를 이용한 소재가 정말 많은 것 같습니다. 방송 전 광고할 때도 어느 정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만, 작품을 뚜껑 열어보니, 이렇군요. 이번 화에서 스페인이 나와서 몹시 당황했는데, 작업에 대해서는 참 안타까울 뿐입니다. 원래 마을에 대한 수수께끼이라든지 그러한 내용이 전혀 없었는 느낌이 많았지만, 마노야마에 대한 떡밥(?)이 은근히 존재하는 점이 재미있을 것 같기도 하군요. 작품상으로는 현재 그렇게 인기는 높지 않지만, 각 캐릭터의 개성이나 역할은 뚜렷한 것 같습니다. 단지 요즘 인기물에는 통하지 않는 것 같아서 아쉽네요. 1차 OP 가사 수정 1차 대사 수정

[자막] 사쿠라 퀘스트 14화 자막

드디어 2쿨 진입이군요. 2쿨 작업 작품으로선 처음이면서 애니 제작회사의 오리지널 애니를 굉장히 잘 봤던 사람으로서 기쁘네요. OP&ED도 꽤나 독특해서 매우 좋았던 것 같습니다. 아무튼 아직까지 요시노의 긴 여정은 아직도 남아있습니다만, 마을 부흥의 길은 여전히 한걸음도 걷지 못한 것 같은데, 어떻게 좋게 바꿀지 불안하군요. 어떤 반전이라도 있을지 기대됩니다. 1차 OP 가사 수정 1차 대사 수정

[자막] 사쿠라 퀘스트 13화 자막

12화에서는 마을 부흥의 희망을 잔뜩 보이면서 드디어 요시노가 주인공 활약을 하는 것 같았지만, 아직 화수로는 끝나려면 한참 멀어서 그런 것인지 결국 실패로 끝나는 것 같습니다. 어느 시골이든 마노야마와 비슷한 광경일 것 같아서 조금 아쉽기도 하군요. 이번 츄파 카부라 왕국 국가 제창을 찾고 있다가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사를 발견했습니다. 주소는 츄파 카부라 왕국 국가 클릭하시면 재미있는 장면을 보실 수 있을겁니다^.^/ 1차 대사 수정

[자막] 에로망가 선생 12화 자막 (完)

저번 화가 최종화로 해도 충분할 정도이지만, 마지막 화는 OVA로 나올 법한데 이걸 또 방송하는 일본 방송국은 대체.. 아무튼 블루레이 판매량도 상당히 좋은 것 같고, '에로'라는 소재를 요즘 시대에 먹히도록 생각치도 못하는 발상으로 잘 나타내준 것 같아서 잘 봤습니다. 방송 전, 중, 후에도 여러 이벤트를 하는 것을 보니 2기도 상당히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차 BD로 인한 검사 수정

[자막] 달이 아름답다 12화 자막 (完)

첫화부터 너무 현실적인 느낌이라 그런지 그렇게 신작으로서 기대를 많이 받지는 못했는 것 같습니다만, 역시 의미없이 애니화가 된 것이 아닌 걸 잘 나타내준 마지막 화였습니다. 애니 작품에서는 이렇게 2기 속편도 없이 그대로 깔끔하게 끝나는 것 같아서 어떻게 보면 제일 무난하고 깔끔한 느낌을 잘 살려주어서 매우 좋았네요. 마지막 부분인 엔딩과 둘의 관계 그리고 연출은 정말로 소름을 끼칠 정도로 명작이였습니다.

[자막] 에로망가 선생 11화 자막

나름 장르는 개그 코미디이지만, 이번 화는 그렇지 않는 것 같네요. 아무튼 정식 루트인 사기리를 보면서 이야기 마무리 지었는데, 다른 화하고는 달리 과거의 자신들의 감동적인 면을 잘 보여주고 있네요. 원작 작가님이 같은 분이고, 전 작품도 유명했던지라 그대로 캐릭터들이 나오는 점도 나름 반갑게 생각합니다. 1차 BD로 인한 검사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