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 자막 5

[자막] 록은 숙녀의 소양이기에 3화 자막

사실 원작을 처음 접했을 때부터 되게 신박한 소재로 밴드물을 다루는구나 싶어서 호기심으로 읽게 된 작품인데, 캐릭터 디자인부터 오타쿠들 사이에선 '모에'라는 요점을 봤을 땐 그렇게 끌리지 않을 수가 있는데요. 애초에 부잣집 아가씨라는 캐릭터 자체가 '모에'를 원하는 오타쿠들 사이에선 그렇게 인기가 높지 않는 디자인이지만, 오히려 엽기적인 전개가 나올 것 같아서 기대 중이고, 호기심으로 봤던 작품인 만큼 3화도 전체적인 퀄리티는 좋네요. 자체 자막: Rock wa Lady no Tashinami deshite - 03.zip

[자막] 록은 숙녀의 소양이기에 2화 자막

원작의 첫인상부터 되게 마니아가 즐길만한 작품이라곤 생각했지만, 원작에 없던 오리지널 연출이 눈에 띄는 것이 맘에 드네요. 또 당연하지만 원작에선 표현할 수 없는 3D 연출은 연주를 하면 나올 것이라고 생각은 했으나, 큰 위화감 없이 나와주어서 다행인데, 역시 기대했던 스태프진답게 안정적인 퀄리티로 나와주었네요. 자체 자막: Rock wa Lady no Tashinami deshite - 02.zip

[자막] 록은 숙녀의 소양이기에 1화 자막

원래 자막 작업을 하면서 계속 피해왔던 장르가 몇 개 있는데, 대표적으로 아이돌과 밴드물이 대표적인거든요. 근데 이 작품은 예전부터 원작으로 재밌게 읽었던 작품입니다. 요즘 밴드물이 오타쿠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지만, 소재가 영애인 만큼 마니악들이 볼만한 소재로 봐야 돼서 아이돌이나 밴드를 좋아하는 오타쿠들 사이에선 인기가 없을 것 같긴 한데, 개인적으론 영애라는 특이한 소재로 밴드 이야기를 펼치는 전개가 나름 신선하고, 스태프진도 관심이 많았던 분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작업하게 되었네요. 자체 자막: Rock wa Lady no Tashinami deshite - 01.zip

[자막] 어느 마녀가 죽을 때까지 2화 자막

1화만 봐도 느낌이 상당히 괜찮아서 자막을 작업하게 된 작품이지만, 역시 예상이 빗나가지 않을 만큼 상당히 좋은 스토리네요. 게다가 이번 2화부터는 엔딩이 나오고 있는데, 개인적으론 오프닝보다 훨씬 취향인데, 스태프진은 전체적으로 무명에 가까운 인물들이 많지만, 이번 분기 중에서도 라이트노벨을 원작으로 한 작품들 중 조금 기대했던 작품인데, 그 이상을 보여주는 것 같네요.

[자막] 어느 마녀가 죽을 때까지 1화 자막

25년 2분기 중에서도 조금 기대하고 있는 작품인데, 몇 년 전에 이 작품과 비슷한 '마녀의 여행'이라는 작품을 작업한 적이 있었는데, 그 작품 같은 경우엔 주인공의 캐릭터 디자인은 괜찮았으나, 스토리면에서 조금 아쉬운 부분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 작품은 캐릭터뿐만 아니라 스토리 부분에서도 1화부터 꽤 기대되는 내용이 나올 것 같아서 작업을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