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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자막

[자막] 바나나 피쉬 2화 자막 원작에서 부족했던 부분을 퀄리티 높게 재현해 주어서 굉장히 만족스럽게 잘 봤습니다. 아무래도 옛날 만화인 만큼 부족한 연출도 꽤나 있기 때문에 이대로만 가줬으면 합니다. 특히 에이지의 활약이 원작에선 많이 아쉬움이 많았는데, 실제물을 참고해서 그대로 재현한 장면은 굉장히 인상이 깊었습니다. 작품 스타일상 BL요소가 빠지지 않는 것 같은데, 요즘 시대에 얼마나 먹힐지는 모르겠지만요. 1차 싱크 수정 더보기
[자막] 천랑 Sirius the Jaeger 1화 자막 개인적으로 이번 분기 오리지널 애니에서 가장 기대하는 작품입니다. 이유가 몇 가지 있습니다만, 제작사 P.A WORKS의 회사이고 꾸준히 퀄리티 높은 자기 회사만의 매력을 가진 작품을 계속해서 내놓고 있습니다. 이번 작품은 'CANAAN' 이후로 무려 9년만에 선보이는 다크 판타지 액션 작품이라 기대가 큽니다. P.A.WORKS에서 옛 작품 당시 좋은 평가를 받았던 '꽃이 피는 첫걸음" (2011년)은 제작사의 대표 작품 중 하나라고 해도 무난하며, 이 작품과 함께 감독은 안도 마사히로 님이십니다. 제작사와는 관계는 없지만, 그의 경력을 보시면 일본 애니메이션 역사에 남을만한 '강철의 연금술사'(2003년) 그림 콘티&연출 담당과 '강철의 연금술사 FULLMETAL ALCHEMIST'(2009년) 그림 .. 더보기
[자막] 하네배드! 2화 자막 (하네바도!) 01화에서 그랬지만 원작과 스토리가 완전히 똑같지는 않는데, 가장 중요한 부분에서는 결국 똑같습니다. 애니 쪽에서는 엑스트라 취급을 받았던 캐릭터를 좀 더 활용하는 것 같아 보이고, 여전히 배드민턴 경기 시합 연출은 충분히 훌륭합니다. 아직까지 제대로 된 시합을 보여주지 않고 있지만 기대하고 있고, 라켓을 들고 스매시 치는 소리는 정말 듣기 좋네요. 2차 대사 수정1차 싱크 수정 1차 OP, ED 가사 추가 더보기
[자막] 일하는 세포 1화 자막 개인적으로 이번 분기 신작 중에서 가장 참신한 소재를 쓰면서 만화에 대한 인식을 긍정적으로 바꿔주는 작품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굳이 말하자면 비판이라긴 보다는 안 그래도 양산형으로 인기물이 계속해서 나오는 이세계물 판타지에 개인적으로 지치고 있었기 때문에 굉장히 반가운 작품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오히려 만화로 교육 뿐만 아니라, 소중한 몸에 대한 인식까지 정말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부분에서 완벽한 작품이 아닐 수가 없군요.6차 대사 수정1차 싱크 수정1차 OP, ED 가사 추가 더보기
[자막] 앗 군과 그녀 14화 자막 작품도 01쿨에서 벌써 02쿨로 돌입했는데, 이미 각 캐릭터의 러브라인은 거의다 타고 있습니다. 아마 많은 독자 분들은 서로 잘 될거라고 생각은 하는데, 문제는 선생님과 학생 관계는 요즘 시대에 텔레비젼에 방송하기에는 무리가 있지 않는지 갑자기 무섭게 생각한 것도 있습니다. 뭐, 그러한 작품이 최근에 신작으로 나온 적이 있긴 한데, 이 작품에서는 그러한 걱정은 없을겁니다^^ 더보기
[자막] 바나나 피쉬 1화 자막 원작은 1985년부터 연재하여 1994년까지 10년 가까이 완결을 하고, 19권으로 완결된 작품이 애니화된 작품입니다. 국내에서는 너무 오래된 만화이다 보니까, 잘 알려지진 않았지만 일본에서는 얘기가 많이 다릅니다. 그 인기는 꼭 봐야할 만화로 뽑힐 정도로 명작중의 명작이라고 잘 알려진 작품입니다. 초반에 너무 서양적인 그림체에 일본 만화인가 싶을 정도로 적응이 안가 국내에서 좀 멀어진 느낌도 많습니다. 하지만, 탄탄한 스토리와 세밀한 묘사는 감탄할 수 밖에 없었던 부분이라 합니다. 게다가 신기한 것은 이 작품은 순정만화라고 하는데, 도저히 01화부터 그러한 낌새가 보이지 않지만, BL요소는 제대로 빠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스태프진은 최근 몇년 동안 BL를 목적으로 만들어는가 싶었을 정도로 유명한 'Fr.. 더보기
[자막] 하네배드! 1화 자막 (하네바도!) 이 작품을 말하자면 원작 얘기를 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원작에서 가장 논란이 된 것이 바로 그림체의 변화인데 초반에 그림체에 비해서 굉장히 열정적인 스포츠물로 바뀌어서 초반부터 읽었던 독자한테는 많이 적응을 받지 못했던 부분입니다. 개인적으로 그림체가 더 발전해서 좋게 되면 불만은 없는데 이건 나빠졌다기 보다는 미소녀물에서 완전 무결 스포츠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01화부터 가장 중요한 시합의 연출도 훌륭하고, 성우, 그림체도 너무 밝지도 어둡지도 않는 선을 잘 지키고 있어서 리뷰를 하게 되었습니다.2차 대사 수정 1차 OP 가사 추가 더보기
[자막] 앗 군과 그녀 13화 자막 보신 시청자 분들은 01쿨인줄 알았겠지만, 홈페이지와 트위터의 공식 발표로 02쿨로 돌입하게 되어서 완결이 아니게 되었습니다. 물론 이 작품이 픽시브에서 인기가 정말 많았고, 독자에게 많은 호평을 받았는 것도 사실이긴 한데, 01쿨로 끝나기는 커녕 02쿨로 돌입할 정도로 제작비가 있는 건지는 모르겠으나, 그 만큼 인지도라던지 인기가 높아 보이는 것 같습니다. 계획대로 02쿨로 돌입한 것 같지는 않고, 상황과 그 인기에 따라 제작을 더 한게 아닐까 싶습니다. 제작사가 무슨 봉사단체도 아니고 그 만큼 제작비는 들테니까요. 1차 싱크 수정 더보기
[자막] 앗 군과 그녀 12화 자막 저번 화에서 왜 치호가 안 나오는가 싶었지만, 이번 화에서는 또 제대로 등장해서 시청자에게 서비스를 잘 해주는 화였습니다. 원작을 전부다 읽어 보지는 않았지만, 등장인물 등장이 점점 커지는 걸 보니까, 짧은 3분 애니인데도 불구하고 나름 신경써주는 부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01쿨로 끝날 줄 알았지만, 공식 홈페이지에서 02쿨로 돌입하는 공식 발표가 있었기 때문에 3분기 때도 즐겁게 시청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1차 대사 수정 1차 싱크 수정 더보기
[자막] 앗 군과 그녀 11화 자막 오늘도 아주 흔한 일본 만화&애니에서 나오는 축제 배경이 무대입니다. 학교물이나 연애물 장르만 봐도 이러한 장르의 배경 무대는 이제는 너무나도 흔한 일이긴 하지만, 그 만큼 애니&만화 업계에 잘 통하는 패턴인 것 또한 사실이기도 하죠. 여전히 히로인들의 유카타 모습은 언제나 그 캐릭터의 개성을 더욱 더 한층 시켜주는 마법 같은 옷에 항상 감탄 하지만서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