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 야이바 3화 자막 90년대에나 통할 법한 스토리지만, 당시 시대를 생각하면 어린아이를 두고 만든 작품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옛날 때 정말 재밌게 봤던 작품입니다. 당시 리메이크를 발표할 때부터 감독과 스태프진 때문에 기대를 많이 했지만, 예상했던대로 나와줘서 너무 좋네요. 개인적으로 일이 바빠져서 자막 작업을 제대로 못했지만, 늦게 나마 시작했어도 여전히 후회없었던 3화였습니다. 자체 자막: Shin Samurai-den Yaiba - 03.zip 진행 자막/야이바 2025.08.30
[자막] 야이바 2화 자막 2화도 여전히 좋은 퀄리티를 선보이고 있어서 크게 만족하고 있는데, 예전에 재밌게 봤던 작품이지만 워낙 옛날에 봐서 그런지 거의 스토리가 생각이 안 나는데, 옛날에 개성 넘치던 캐릭터를 다시 보게 되는 것에는 너무 좋네요. 요즘 트렌드를 생각하면 시대에 뒤처지는 캐릭터 디자인이긴 해도 당시 이 작품을 봤던 연령층을 생각한다면 기존 팬들은 너무 좋아하실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원작을 보면서 비교도 하고 있는데, 리메이크 작품이 뭔지를 제대로 보여준 작품인 것 같군요. 자체 자막: Shin Samurai-den Yaiba - 02.zip 진행 자막/야이바 2025.08.29
[자막] 야이바 1화 자막 개인적으로 많이 바빠져서 제대로 자막 작업을 못하다가 이제 시간이 돼서 늦게 작업한 작품이지만, 2025년 2분기 작품 중에서 매우 기대했던 리메이크 작품으로 90년대 추억 작품으로 너무 잘 봤던 작품입니다. 게다가 감독도 전에부터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하스이 타카히로 감독님이 담당하신다고 하셔서 매우 기대하고 있는 작품인데, 감독으로서의 경력은 거의 신인이나 다름없지만, 실력은 확실한 분이십니다. 기대한 만큼 1화는 말할 필요도 없는 퀄리티를 보여주고 있어서 만족스럽게 봤네요. 자체 자막: Shin Samurai-den Yaiba - 01.zip 진행 자막/야이바 2025.08.20
[자막] 쿠보 양은 나를 내버려두지 않아 12화 자막(完) 개인적으로 이번 분기에서 제일 편안하게 봤던 작품인 것 같습니다. 지금 이번 분기 인기 작품만 해도 대부분 자극적인 작품들 밖에 없어서 좀 치쳐있었는데, 오랜만에 아무 생각 없이 편안하게 본 것 같고, 이번 12화는 감독님이 콘티와 연출을 담당하셨는데, 원작을 너무 잘 살려주시는 것 같아서 다음에도 기회가 되면 관심 좀 가져볼까 합니다. 이미 원작이 저번 분기 때 완결이 났기 때문에 2기가 나올 가능성은 0%에 가까워서 이런 작품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매우 아쉬울 것 같군요. 참고로 이런 학원물 작품은 smi 보다 ass 자막으로 보는 게 더 이해하기가 쉬울 거고, 웬만하면 다 번역을 해봤으니까 보실 분들은 이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2023년 자막/쿠보 양은 나를 내버려두지 않아 2025.07.24
[자막] 쿠보 양은 나를 내버려두지 않아 11화 자막 이번화는 원작으로 봤을 때도 나름 재밌게 본 에피소드인데, 학원 연애물이야 항상 그렇지만 처음과 비교하면 둘의 진도가 상당히 많이 진전된 느낌이네요. 처음엔 그렇게 크게 기대를 하진 않았던 작품이었지만, 애니화를 통해 킬링타임용으로 재밌게 본 것 같고, 개인적으로 이번화는 감독님의 어두운 느낌의 색감 연출이 매우 뛰어나신 것 같아서 재밌게 본 것 같습니다. 2023년 자막/쿠보 양은 나를 내버려두지 않아 2025.07.23
[자막] 쿠보 양은 나를 내버려두지 않아 10화 자막 작품 자체가 요즘 작품들과 비교해도 자극적이지 않아서 개인적으로 궁금해서 이 작품이 어떻게 연재를 시작했는지 알아봤는데, 2019년 3월에 실렸던 단편 잡지에서 여러 단편 작품들과의 경쟁을 뚫고 압도적으로 1위를 했고, 바로 연재를 결정했다고 합니다. 단편 내용을 한번 읽어봤는데, 개인적으로 이 작품 중에서 제일 그나마 자극적이지 않았나 싶네요.^-^;; 2023년 자막/쿠보 양은 나를 내버려두지 않아 2025.07.22
[자막] 쿠보 양은 나를 내버려두지 않아 9화 자막 전번 분기는 신작 애니 중에서 하고 싶은 작품이 없다가 전에부터 괜찮게 소문을 듣고 있었던 이 작품의 코가 카즈오미 감독님이 담당하신다고 해서 한번 원작을 읽고, 자막을 하게 되었는데, 감독님 때문에 기대를 아예 안 한 건 아니지만, 처음엔 기대감을 낮추고 원작과 애니를 감상하게 되었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재밌고 무엇보다 감독님의 특징이신 색감 연출이 작품과 어울려서 참 마음에 듭니다. 2023년 자막/쿠보 양은 나를 내버려두지 않아 2025.07.20
[자막] 쿠보 양은 나를 내버려두지 않아 8화 자막 전에 6화 코멘트에서 한번 smi에 폰트(색깔)를 추가에 대해서 많이 고민하고 있다고 했는데, 추가를 안 하는 이유는 제 기본 스타일을 유지하고 싶어서 그렇습니다. 문제는 시청자가 알리도 없고, 누구는 이 스타일이 퀄리티가 낮게 보일 수밖에 없기 때문이죠. 사실 ass 자막 말고 전부터 자체자막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smi으로 추가해서 퀄리티 높게 보이는 것처럼 하게 하고, 빨리 업로드하면 저는 참 편하겠죠. 자체자막을 시작하게 되면 ass 자막의 퀄리티 한계와 여러 가지 오류 문제 해결이 가능한데, 배우면 배울수록 smi, ass 자막이 얼마나 쉬운지 깨닫게 됩니다.^-^;; 2023년 자막/쿠보 양은 나를 내버려두지 않아 2025.07.19
[자막] 쿠보 양은 나를 내버려두지 않아 7화 자막 코로나 때문에 잠깐 방송을 쉬었는데, 7화가 나올 때까지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걸린 느낌이네요. 아무튼 이 작품 방송을 쉬면서 동시에 원작도 같이 빠르게 완결이 되었습니다만, 이런 비슷한 장르의 다른 작품과 비교해도 생각보다 빠르게 완결이 난 셈인데, 더 오래 연재가 가능했을 것 같은데, 이런 작품을 좋아하시는 분에겐 많이 아쉬울 수 있겠네요. 원작이든 애니든 작품성도 그렇게 나쁘지 않고, 요즘 같이 자극적인 작품이 인기를 끄는 거에 비하면 굉장히 멀쩡한 작품이라고 말할 수 있겠네요. 2023년 자막/쿠보 양은 나를 내버려두지 않아 2025.07.18
[자막] 루리의 보석 2화 자막 2화에서도 감독님의 연출이 듬뿍 담긴 화였는데, 처음 감독님이 이 작품을 담당한다고 했을 때는 조금 의아했는데요. 아무래도 작품 자체가 요즘 오타쿠 트렌드에 맞다고는 볼 수도 없고, 애니메이션 하나 보는 데, 공부까지 해야 하는 건가 싶기도 하지만, 제작진과 잘 만나면서 수준 높은 퀄리티를 보여주고 있는 것은 매우 만족스럽네요. 감독님만의 특유 연출도 나오는 편이지만, 원작을 충분히 초월했다는 반응이 대다수인 것 같습니다. 진행 자막/루리의 보석 2025.07.16